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개인활동제한, 소셜 버블 등 살펴보기

길고~긴 코로나 정말 지겹습니다. 

 

코로나 대응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도 여러 양상으로 변화되어 왔지요. 

 

올해도 코로나와 함께 하고 있는데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오늘도 일산한사랑교회 집단감염 뉴스가 전해지고 고양시 무도장 발 코로나 확진자도 많고...

 

코로나 관련 재난 문자도 계속 오고 있고요. ㅜ.ㅡ

 

그 동안 시설중심 규제가 많아서 소상공인에게 피해가 집중되어 있었지요.

 

그래서 이번 개편에서는 시설 중심에서 개인 활동을 규제하는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세한 거리두기 개편안 초안은 다음 주 공개될 예정이고요. 

 

외출과 모임, 행사 등 개인에게 위험도가 높은 활동은 (거리두기) 단계별로 관리를 강화해 사회·경제적 부담을 전 국민에게 분산하는 체계를 마련하겠다"

 

"방역수칙 위반에 대한 구상권 강화, 개인 자율과 책임을 높이는 캠페인 등을 추진하겠다" 라고 해서 이번에 변화될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의 방향이 엿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