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수제조기 소다스트림 오랜 방치 후 다시 사용^&^

최근에 탄산수를 계속 사 먹었어요. 주로 사먹는 탄산수는 트레비였고 간혹 동원 빅토리아 탄산수도 사먹었고요. 

 

씨그램은 별로여서 잘 안 마시고요. 

 

다른 가족들도 은근 많이 먹다보니 ...집에 오랜 시간 방치하고 있던 탄산수제조기 소다스트림을 다시 사용할까 싶더라고요.

 

소다스트림 초기에 나왔을 때 백화점에서 시음하고 구매했었어요. 탄산수 전용 시럽까지 포함해서요. 한 1~2년 먹고 오랜 기간 사용하지 않았었는데 다시 사용하기로 하니 준비할 게 은근 많더라고요. 

 

소다스트림 모델은 제네시스인데 소다스트림 탄산수를 제조하려면 전용용기가 필요해요.

 

전용용기들은 사용기한이 정해져 있어서 예전 사용하던 것들은 다 버렸지요. 

 

전에는 1L짜리 용기 사용했는데 이번엔 500ML 2개를 구매했어요. 

쿠폰써서 그나마 저렴하게 산 용기예요. 

 

그리고 탄산은 충전 교환하려고 했는데 저렴한 탄산 충전들이 꽤 있더라고요. 

 

그런데 기존에 쓰던 소다스트림 탄산실린더는 K마크가 없어서 충전 교환이 안되고 용기를 새로 사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기존 주문 취소하고 재 주문.

 

그러느라 배송이 하루 늦어졌지만 오늘 테스트해보니 탄산수 제대로 맛 나네요.^&^

 

아이들을 위해 콜라시럽을 사려고 했는데 다 품절이더라고요. 

 

나중에 입고되면 구매해 볼예정. 우선 레몬농축액으로 사봤어요. 소다스트림 시럽은 달아서~

 

60L가 얼마나 사용하게 되는지 테스트 해봐야겠지만...

 

탄산수 계속 사먹는 것보다는 저렴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