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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보

에볼라 바이러스 아프리카 기니 창궐

by young@ 2021.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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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전세계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와중에 또다른 바이러스인 에볼라 바이러스에 관한 뉴스가 전해졌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다들 들어봤을텐데요. 

에볼라 바이러스란?

소량의 체액만으로도 전염되는 병원균으로, 감기 증세를 동반한 고열과 내부 장기 출혈을 일으켜 환자를 단기간에 사망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전염병입니다.

 

바이러스성출혈열의 일종으로 치명률이 25%에서 최대 90%에 달한다. 감염된 동물을 섭취하거나 체액을 접촉할 때, 환자와 사망자와 접촉할 때 전파될 수 있다. 감염되면 최대 21일(평균 8~10일)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 복통, 설사,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서아프리카는  지난 2013년 말 기니와 시에라리온 등을 중심으로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해 2016년까지 1만 1천3백 명이 사망한 바 있습니다. 

 

 

아프리카 기니 에볼라 바이러스 유행 선포

 

 

아프리카 기니 보건당국은 에볼라로 4명이 사망했다면서 에볼라 바이러스 유행을 공식 인정했다고 합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도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까지 여러모로 걱정입니다. 

 

 

DR콩고 역시 북동부 북키부주에서는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확진자 4명이 발생해 2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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